천년숲에서 모두 함께 즐기는 열린 클래식 콘서트

경북 지역 도민들을 위한 희망콘서트! 모두 함께 즐기는 열린 클래식 콘서트

2018년 동락관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후 2019년 다시 열린 경북도청 천년숲 콘서트는 경북지역 도민에게 선물하는 대규모 팝 클래식 콘서트이다. 국내 오케스트라 공식 유튜브 채널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영화 닥터지바고(Doctor Zhivago)와 아라비아의 로렌스(Lawrence of Arabia) 작.편곡가겸 지휘자 Jean-Philippe Vanbeselaere 지휘, 세계적인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이화영 그리고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함께하여 경북지역 도민들의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로 선사하고자 한다.

아기상어심포니, 유로파, 오페라 아리아 등 클래식 그리고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라이브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최고 히트곡 ‘Exodus’, ‘Santorini’, ‘Spanish Rose’에 이어 빌보드 핫 100차트 랭크에 기재되며 화제가 된 ‘아기상어’를 공식 심포니버전으로 제작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최강 세션팀과 풀 오케스트라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Europa’, 신라의 달밤’에이어 프랑스 작곡가 Jean-Philippe Vanbeselaere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에 헌정한 2019 아라비아 로렌스와 그의 오리지널 영화음악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콘서트이다. 서정학 이화영이 들려주는 팝페라 무대와 부활의 보컬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최근 뮤지컬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동하의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주간박스오피스 1위 그리고 전석매진의 기록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어메이징 오케스트라 콘서트 시리즈는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는 클래식 공연이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오케스트라 단독 공연에서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3위(2017. 문화체육관광부 공식통계시스템 KOPIS기준) 기록 후, 같은 해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대구 콘서트하우스) 전석매진을 기록하였다. 올 상반기 개최된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2019년6월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는 2019년 6월 3주연속(문화체육관광부 공식통계시스템 KOPIS기준) 클래식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공연임을 인정받았다.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로 추운 늦가을밤 경북도민을 마음을 녹이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영웅본색1 주제곡 당년정’을 연주하고 있다.

‘천년숲 콘서트’에 출연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13일 오후 경북도청 신도시에 울려 퍼지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일신문이 주최한 이 콘서트는 경북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신도시 주민들에게 고품격의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마련됐다.

공연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콘서트가 열린 경북도청 동락관 900여 석을 가득 채우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오후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 콘서트 티켓은 오픈 1시간 만에 매진, 지난해 폴 포츠와 함께한 ‘명품신도시 희망콘서트’에 이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무대에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올해 전 세계에 발매한 ‘영웅본색1 주제곡 당년정’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엑소더스’ 등을 연주했다. 아울러 오랜기간 범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동요인 ‘아기 상어’의 심포니를 최초로 선보여 콘서트장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날 천년숲 콘서트에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은 프랑스 작곡가 장 필립 반베살레흐(Jean-Philippe Vanbesealere)는 숨을 멎게 만드는 실력을 뽐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와 인기 가수가 오른 특별출연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바리톤 서정학이 부른 영화 ‘대부’ OST 중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 등과 소프라노 이화영이 들려준 ‘아름다운 나라’,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등 팝페라 무대는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비상’을 부르고 있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비상’을 부르고 있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공중파 방송 ‘불후의 명곡’과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대성당의 시대’ ‘비상’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불러 듣는 이들로부터 행복한 비명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이날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앙코르 연주는 여러 무대 중에서도 당연 최고로 꼽혔다. 트로트 가수 진성의 ‘안동역 앞에서’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DNA’는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만들었다.

경북 상주에서 공연장을 찾은 윤빛나(28) 씨는 “소도시에서는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적은데 가까운 도청신도시에서 고품격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년숲 콘서트를 주최한 매일신문사와 경북도청,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관계자들이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년숲 콘서트를 주최한 매일신문사와 경북도청,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관계자들이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매일신문 윤영민 기자 yun1011@imaeil.com